개발자 4명이 오늘 부로 투입되었다.
놀랍게도 GAUCE 개발 경험자에다가 회사 프레임워크(Devon) 사용 경험이 있고, 경력이 최소3년이상 되는 분들이라는 점이다. (Wow!! PM이 제대로 뽑았다!)
다만 모두 남자라는 점. (.....-,-?)
오전엔 분석설계자 분들이 전체적인 업무설명을 해주었고, 오후엔 Agile 방법론 교육, 오후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프로젝트 표준교육, 그리고 내가 Pair Programming Guide 와 TDD의 일반 가이드를 진행했다.
다들 Agile 은 처음이라는데, 다행히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다. 게다가 네 분중 세 분은 이전에 같은 프로젝트에 있었어서 서로 어색어색해 하는건 나를 포함한 나머지 분들(=AA,PM, 분석설계자 두 분)만 해당되었다.
어쨌든, 이제 개발자들이 투입되었으니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다.
PS. 아! 여기 정시근무가 9 to 7 이라고 한다. (오우! -,-);;
PS2. 사실 그것과 상관없이 다들 9시 넘어서 집에간다. (...)
이하 오늘 분의 정리이다.
--- To Think
- IE8의 개발자 도구가 매우 유용함 (단축키 F12)
. 따로 debugger 를 설치하지 않아도 될 정도.
. 필요하다면 Visual Studio Web Developer Express 버전을 설치하던가
. 아니면 microsoft download 에서 스크립트 디버거를 설치해야 한다.
- 개인 Daily log 이외의 스크럼 meeting log 가 필요하지 않을까?
. 대시보드가 만들어지면 필요없을듯.
- IT는 험한일을 하는 사람일 수록 순박한 것 같다. :)
- 화면 노가다의 주 원인은 무엇이엇나?
. 복잡 묘한 자바스크립트들
v_header= "grpCd:STRING(3),"
+ "grpCdNm:STRING(50),";
ds_grp.SetDataHeader(v_header);
. 정제되지 않은 스크립트들!! (!!!)
- 복잡한 GAUCE (거의 미로코드!!!)
. 기존 Gauce 예제를 이용해서 개발 본수 1/2 쯤 되는 화면을 만들었다. GAUCE 자체의 복잡함도 복잡함이지만, 사내 GAUCE Bridge Framework 안에 들어있는 오묘한 구성을 며칠내에 이해하기에는 쉽지가 않다. 어찌어찌 동작은 하지만, 장님 코끼리 만지는 수준이다.
- GAUCE UI TEST
. 스트립트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넘겨 주고 있는데, 어쩌면, 테스트를 할 수 있을 런지도 모르겠다.
. 우선 개발자들의 자바 스트립트 사용방식을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.
--- To DO Tomorrow
-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UI 작업 패턴을 찾아내게 해야 겠다. ( UI 코딩작업을 의미적으로 순차 기술하게 한다. )
- 분석설계/개발자 Pair Work Sheet 작성
- 개발자 끼리의 Pair Programming
- 분석 설계자들에게 PP 가이드
- KISS 형태의 GAUCE 화면 작성
- 내부 js 스트립트들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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