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5월 16일 토요일

[5월 6일 수] Start!! Agile Project in Yoido

오늘 부터 여의도로 출근한다.

이 프로젝트의 PM과, 이틀전에 출근했다는 SW아키, 일주일 전에 투입 분석설계자 두 분, 그리고 나. 이렇게 해서 현재까지 인원은 5명. (비상주로 왔다 갔다 하시는 QA 팀 차장님이 계시지만 그 분도 Chicken Line 이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)  (주) 여기서 Chicken Line 이란 Ham 과 Egg Joke 를 말함, 참고 : http://en.wikipedia.org/wiki/Scrum_(development)

개발자 투입 3일전, 미리 준비해 놓을 내용이 많다.

To Think
- 개발자가 없는 상태에서의 Estimation 이 이루어짐
 . 개발자가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 내용이 많이 나옴 ->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?

- Pairing 계획
 . 분석 설계자와 개발자를 페어로 1시간 정도 해보면 어떨까?
 . 아니면 화면 시작전에 일정시간 10분정도 구두로 설명들으면 어떨까? (이럼 기존과 동일한건가?)

- X-internet 환경에서 복잡도에 크게 일조하는 UI를 Backlog 에서 따로 측정(Est)해보면 어떨까?
 . Reason : FP(기능점수)산정때문에 화면하나에 CRUD 를 분리해서 작성할 수 밖에 없는 경우 CRUD 각각에 대한 EST에 UI 점수가 중복되어 들어가는 점으로 인해 점수가 모호해 질 수 있다.
 . Pros : Est 점수가 좀더 명확해 진다.
 . Cons : Pros ? So what? 관리 포인트가 는다.

- DB의 Foreign Key
 . 늘 그래왔다는 이유로 Foreign Key를 설정하지 않겠다고 한다. -> FK를 걸자고 우길까 말까?
 . 인터페이스 테이블을 만들고 EAI MQ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. -> 그럼 인터페이스용 테이블을 제외하고라도 FK를 걸자고 우겨볼까? 말까?
 . FK를 걸자고 우겼을 때의
 .. Pros : 뒤쪽으로 빚을 남기지 않는다.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해야 하는 검증 로직을 줄여 줄수 있다.
 .. Cons : 개발자의 부담이 조금 는다. 인터페이스 테이블로 내용 붓는 로직이 좀더 정교해야 한다. 뒷감당을 할 것인가?

- WEB Standard 는 IE 6.0  
 . Reason : 기존 환경이 IE 6.0 임. 버전업시 사내시스템이 안될 수 있음. 심지어 7.0 이상은 Explorer ver. 은 문제가 안될까? -> 8.0으로 했음 좋겠음
 . Pros : 일반 고객들도 접속하는데 자동업데이트로 IE 8.0 가 되는 고객들이 조만간 속출할 것임
 . Cons : 1.업그레이드 하면 고객사 사내시스템이 안된다잖아! (정말일까?) 2.이점이 미약

- Product Backlog의 선후 관계를 눈에 확띄게 보일 방법은 없을까?
- X-internet (Gauce) 경우 어떻게 UI를 테스트 할 것인가?
 . x-internet + web 기반에서 UI Automation 테스트가 가능할까? -> 이벤트 처리를 뒷 로직에서 해주는 일반 Event Base App 에서는 Observer Pattern을 베이스로한 이벤트 테스트(Presenter First)가 가능하지만 Gauce에서는 Dataset 만 넘겨준다.
 . 그럼 자바스크립트만 통해서 테스트 지원이 가능할까?

- 업무 로직이 단순 CRUD Pass through 인 경우 TDD적용의 ROI를 맞출수 있을까?
- Gauce 에서 Master - Detail 형태의 화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.
- 개발표준에 Prototype 같은 js framework을 사용해서 개발 화면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볼까?
 . AA와 협의 필요
 . 모르는 영역에 대한 부담감

개인 필요사항
- 마우스 패드 <- 투명유리위에서도 인식되는 마우스가 나오려나?
- 듀얼마우스나 키보드, 모니터는? -> 오바스러울까나?
 . 방 잡히면 심하게 고민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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