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5월 18일 월요일
Workplace
사무실 가는 길.
사무실이 들어있는 건물
사무실 전경
샘플 대시 보드
샘플보드의 네 배쯤 되는 실제 대시 보드가 될 보드.. 사진으로 보니까, 크기 감이 좀 없네요. 밑에 컷터나 포스트잇을 보면 가늠이 좀 될 듯. 현재 붙여 잇는건 스프린트 번다운(burndown) 차트와 짝 프로그래밍(P.P.) 관계표.
스프린트 1에서 처리해야 하는 번다운 차트
P.P 관계표. 한사람에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. 다행히도 다들 성이 달라서 같이 작업한 사람의 성을 쓰기로 했음. 위 목록중 두 분은 분석/설계자 임.
대시보드를 벽에 붙이려니까, 지저분할것 같다면서 구석면에 있는 유리를 이용하라고 함. -_-;; 왠지 저기가 더 지저분해 보일텐데.. 어쨌든 고객이 원하니...
우선 구혁을 나누기 위해서 검은 테이프로 선을 그어 놓았음.
참! 검은 테이프는 공예때 쓰이는 종이테이프를 사용하면 더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. (검은 고무 테이프는 완전비추!!!)
원래 사용자 스토리를 적기 위해서 쓰려고 한 카드. 일반 인덱스 카드는 줄이 그어져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좀 덜함. 그런데 아무래도 사용자스토리가 현재는 엑셀로 관리되는 지라 옮겨 적는건 다소 노동력 낭비가 되지 싶어서 사용안하고 있음. (다음기회에!)
사무실 전경.
방 좀 달라고 했는데, 결국 방을 못 얻음. 그래서 한줄로 앉게 되었다. (아.. 너무 아쉽다) 하긴, 오프쇼어(Off-shore 도 심하게 고민하는 현재인데 이정도만 해도 그나마 다행... 이라고 위안을 삼음)
내 책상. 아.. 넓다.. -_-;;;
다른 사진은 또 다음에 올리는 걸로...
PS. 사실, 굉장히 없어 보이게 작업한 스토리포인트 추정 작업이 압권인데... -_-;; 그건 흔적만이라도 올려야 겠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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